금융감독원은 금감원 파인을 통해 휴면예금을 찾고, 카드 포인트를 통합 조회해 현금처럼 사용하는 등 '금융소비자가 알아두면 유용한 금융정보 길라잡이 10선'을 28일 발표했습니다. 카드포인트 통합조회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먼저 파인을 통해 휴면예금과 휴면증권, 카드포인트, 미수령주식과 배당금 등을 찾아 쓸 수 있습니다.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아래에서 알아보겠습니다.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또 상속인 금융거래조회서비스로 금융사에 남아있는 사망자(피성년·피한정후견인, 실종자 등 포함)의 금융재산과 채무 정보에 대한 일괄조회가 가능합니다.
각종 연금가입 여부, 세금체납 정보, 공공정보, 상조회사 가입여부 등 비금융 정보도 함께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https://www.cardpoint.or.kr/main
금융상품 한눈에
이어 파인 내 '금융상품 한눈에'를 통해 예·적금 총 850개 금융상품을 간편하게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통합연금포털을 통해서는 연금 가입내역, 연금수령예상액, 노후재무진단 서비스 등 공적·사적 연금 정보를 통합으로 제공 받을 수 있으며, 개인정보유출시 유출사실을 파인에 등록하면 금융회사에 실시간으로 전파돼, 유출된 개인정보를 도용해 시도하는 금융거래를 차단 가능합니다.금융관련 서비스라면 까다로운 인증과 복잡한 프로그램 설치가 떠오른입니다.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역시 시작 전부터 해야하나 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오산이었습니다.
스마트폰이나 PC를 이용해 네이버나 다음, 구글 등에서 '카드 포인트 통합조회'를 검색하면 여신금융협회 서비스 페이지를 찾을 수 있습니다.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을 깔지 않아도 된있습니다. 별도의 회원가입절차 없이 본인확인만 거치면 됩니다.
본인인증
본인 인증방법은 카드·아이핀·휴대폰 인증이 있습니다. 본인명의의 휴대폰이 있다면 문자메시지를 통해 인증번호 를 적어 빠르게 단계를 넘어갈 수 있습니다.
본인인증이 끝나면 바로 나의 카드 포인트를 한 번에 보내주는 화면이 나타났습니다. 현재 여신금융협회 '카드포인트 통합조회&계좌입금' 서비스에 '이용안내'를 클릭하면 서비스 이용절차안내에 '카드포인트 앱 다운'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앱을 다운받을 필요도 없는데 굳이 써 놓는 것은 오히려 혼선을 유도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정도입니다. 또 서비스 이용절차 STEP 1,2,3 그래픽이 서비스의 편리성을 제대로 홍보하지 못하는 인상이 들었습니다.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바로가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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