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시 피해야할 것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지금 부산여행을 하려고 마음이 들뜨셔서 제 블로그를 찾아오셨나요? 그렇다면 부산 여행시 피해야 할 것들을 알아야 합니다. 저는 토종 부산사람이라 여러분에게 더 질 좋은 정보를 드릴 것 같아 좋습니다.
부산하면 어떤 관광지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친구들이 부산 놀러오면 매번 해운대만 와서 해운대를 지겹게 가봤네요. 거두절미하고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부산 관광지하면 태종대, 흰여울문화마을, 부산해운대, 광안리해수욕장, 광안대교, 민락수변공원 등이 떠오릅니다. 이 말고도 정말 많은 관광지가 많습니다. 그리고 바다가 가까워서 바다를 보러 많이 오십니다.
1. 교통체증
부산 입구부터 엄청 밀립니다. 길도 울퉁불퉁하고 교통체증도 심한 편입니다. 여행하시는 분도 많고 숙소가 있는 해운대는 차량이 더욱 밀리네요. 차선도 갑자기 없어지고 굴다리 진입, 차량끼워들기, 도면불량 등이 많습니다. 예전에 대전에서 놀러온 친구가 많이 놀라더라구요. 부산 사람들은 길이 이렇게 복잡한데 운전을 잘한다고요. 아무튼 부산 놀러오시면 교통체증 피해야 합니다.
2. 아무래도 여행지이다보니 불법 주정차 차량도 많고 도로 흐름을 방해할 정도로 주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저녁 10시, 11시에도 불법차량 견인을 많이 합니다. 운전을 할때 실수로 긁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3. 도를 아십니까가 많습니다. 저는 타지역에 10년간 살다 왔습니다. 확실히 타지역에 부산에 그런 분이 많습니다. 유동인구가 많고 새로운 사람이 많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4. 택시잡기가 힘듭니다. 오랫동안 타지생활을 하고 부산에 내려왔을때 멋도 모르고 새벽에 귀가할때 택시가 없어서 많이 고생했던 기억이 납니다. 택시는 간간히 지나가는데 "예약" 조명등만 켠채 이리저리 가는 곳을 묻고 손님들을 골라 태운다는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만약 비가 오면 거의 1~2시간 뒤에 택시를 탈 수 있다고 보면 됩니다.
모두 즐거운 부산여행이 되기위해서 부산여행시 피해야 할 점들을 알아가시길 바합니다. 행복한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부산에는 서울이나 다른 지역에 없는 부산우유가 있습니다. 모두 부산우유도 맛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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