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 백수//////
아니 그냥 여기는 아무말이나 쓰려고 한다. 운좋게 애드센스는 합격했는데, 블로그는 최적화상태가 아니고,,,,글을 써내려가면 최적화가 될지도 모르겠다.
여기서 확실히 할 점
나는 코로나 때문에 백수가 아니다.
본론은
나는 26살 백수 여자다. 무스펙까지는 아니고
관련학과 자격증 1개, 컴퓨터관련 자격증 1개, 4년제 대학 졸업, 운전면허증
이정도? 영어관련 자격증도 없다.
26살 스팩 이정도면 어느정도 회사에서 일하냐고?
월금 최저임금주는 꾸진 회사 ^_^
1명이 5명 일을 다 해야하는 체계도 없는 회사에 다녀야 한다.
첫번째 회사는 22살? 23살때 다녔다. 학과 관련된 곳으로.
아침에 출근을 빨리하란다. 나는 9n년 세대로, "월급을 더 주는 것도 아닌데 왜 일찍 나가야해?"라는 기분에 사로잡혔다. 그리고 마땅히 내가 할 일이 없었다.
사진 주는걸 정리해서 글을 쓰는 작업을 주로 시켰는데
말이란데 "이렇다", "저렇다"는 사장 지 입맛에 안 맞으면 틀린거였다.
그리고 중간에 알바를 했다.
두번째 회사는 26살때, 또 다행히 관련학과였다.
여긴 사장님이 그 해에 처음 시작한 스타트기업으로, 체계가 없없다.
a를 시키면서 b를 말하고, c도 시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6시 정각에 마쳐주는건 좋았다.
그냥 나도 잘 하고 싶었는데, 사장 입맛에 맞게 문서를 만드는게 어려웠다.
그러고 마지막으로 편의점 알바
26살 편의점 알바? 솔직히 40살도 하고 30살도 편의점아르바이트를 한다.
그건 알지만 자존감이 지하98층이었다. 왜 쓰면서도 눈물이 나려고 하지
아무튼 2편은 이어서 쓴다.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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