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글을 더러운 글이 아닙니다. ㅜㅜ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여행갔을때 속옷 오래입는법을 알아야 여행갔을때 짐이 많아서 고생하지 않겠죠? 아무래도 여행을 다니려면 짐을 최소화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속옷은 너무 오래 입으면 청결에 안 좋지만 청결함을 유지하는 선에서 속옷을 오래입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여행은 극도로 싫어하는 성격이 아니라면 누구나 좋아합니다. 하지만 여행을 가게 되면 짐을 꾸려야 하고 짐이 늘어나면 부담스러운 여행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옷들을 압축해서 짐을 싸는 방법들이 인터넷에 떠돌곤 합니다. 즐거운 여행을 위해서는 짐을 최대한 줄이는 방법을 미리 알아두는 것도 나쁘진 않겠죠?
여행갔을때 속옷 오래입는법
1. 팬티라이너를 이용한다.
남자분도 마트를 가면 가장 저렴한 팬티라이너는 1000원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저도 마트가면 1000원에 사기도 합니다. 여행갔을때 팬티라이너를 붙이면 한 팬티로도 오래 입을 수 있습니다. 팬티라이너가 없다면 급한대로 생리대도 괜찮습니다.
2. 손세탁을 하거나 동전빨래방을 이용한다.
여행을 갔을때는 속옷 많이 가져갈 수 없습니다. 최소한 2장을 들고가서 밤마다 빨래를 해줍니다. 생각보다 빨래하는게 어려운 일은 아니랍니다.
3. 뒤집어 입는다.
최후의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팬티를 뒤집어 입으면 많이 더러운 상황만 아니라면 입고다니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1번의 팬티라이너를 응용해서 위아래 붙이면 조금 더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일회용팬티를 가져간다.
팬티를 계속해서 빨래하거나 팬티라이너가 부담스럽다면 일회용팬티를 사서 입고 버리는건 어떨까요. 저렴하게 대용량으로 사서 입는걸 추천합니다. 하지만 일회용 팬티는 환경오염적인 문제도 있고 아무리 저렴하게 구입한다고 해도 가격문제가 있을겁니다.
꿀팁
마지막으로 꿀팁이 있다.
속옷을 손빨래할때 빨래하는게 힘들다면 샤워할때 밟아주자. 일일히 샤워를 하고나서 속옷을 빠는 것보다 시간적으로나 더 효율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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